본문 바로가기
잡다구리

신형 코나 EV 전기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주행거리

by Queen2 2023. 4. 26.
728x90
반응형

얼마 전, 현대차에서 신형 코나 EV 전기차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에서 계속 사랑받아 왔던 전기차 모델 코나라인인 만큼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오늘은 코나 EV의 주행거리와 사양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economy/car/1082465.html

신형 코나 EV 전기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위 사진에도 볼 수 있듯이 기존 코나와 전체적인 소형 SUV 외양은 비슷한 편이지만 좀 더 미래차 같은 매끈한 느낌이 더 강한 것 같네요. 차는 실물을 봐야 하지만 사진만 봐도 미래지향적인 차를 만들고자 한 느낌이 듭니다.

  • 1회 충전 기준 주행가능거리 410km
  • 64.8kWh 배터리 , 150kW 모터 장착

현대차에서 이번에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는 현대차 최초 차체에 핫스탬핑 소재를 넣었다는 점인데요.

이 핫스탬핑은 소재를 고온(900~950℃)으로 가열한 상태에서 프레스 성형을 한 후 금형 내에서 급냉시키는 방식으로 기존 강판에 비해서 강도가 5배 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차량의 안정성에 좀 더 집중을 한 것 같습니다.

 

 

신형 코나 EV 차량은 공개되긴 했지만 정식 출시는 올해 2분기로 계획하고 있다합니다.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코나 EV를 북미에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는데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래지향적 디자인, 넓고 스마트한 실내공간, 차급을 뛰어넘는 높은 상품 경쟁력을 선보였습니다. 모터쇼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SDV) 실현을 위해 OTA SW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탑재했습니다.

 

 

“신형 코나와 코나 전기차는 뛰어난 효율성, 혁신적인 기술, 차별화된 스타일링
및 포괄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얼마 전 기사에서 한국GM의 트랙스 코로스오버와 현대차의 신형 코나 EV를 비교하는 글을 봤는데요. 총평을 봤을 때 코나는 전반적으로 외관, 내관, 성능 방면에서 우수한 웰메이드 자동차 이지만 옵션을 추가하다보면 가격대가 뛰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반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소비자들이 딱 원하는 옵션을 갖춘 가성비 좋은 자가용/영업용으로도 괜찮은 차량이라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차량 크기, 엔진, 연비 등을 잘 고려해서 사는게 좋겠죠?

 

신형 코나 EV 가격

그러면 마지막으로 신형 코나 EV의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EV는 보조금 최대 적용시 3000만원 초중반대, 개별소비세 3.5% 기준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 트림이 4654만원, 롱레인지 모델 가격은 프리미엄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이라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보조금, 차량 성능을 복합적으로 잘 고려해서 좋은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