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Talker 어메이징토커 강사 한달차 후기, 장단점 총정리

어메이징토커 강사 한달차 후기

요새 영어 스피킹 플랫폼 어메이징토커의 광고가 많은데요. 실제로 어메이징토커 강사 한달차 뛰어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직접 이것저것 해보면서 경험한 장단점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어메이징토커 강사 장점

• 시급 조절이 가능하다 (학생이 모인 후에는 점차 12달러에서 조금씩 시급을 올릴 수 있다)
• 플랫폼이 나름 잘 구성되어 있다.
• 요새 광고를 참 많이 해서 홍보가 좀 되는 것 같다.
• 대만계 플랫폼이라 대만, 중국 학생들을 많이 모을 수 있다.
• 최근 글로벌하게 확장 중이여서 학생이 더 많아질 것 같다.
• 멘토링이 있어서 멘토를 잘 만나면 수월하게 모집이 가능하다.

 

어메이징토커 강사 단점

• 학생을 본인이 모집해야 한다.
• AI매칭이 들어오면 학생에게 연락을 하는 형식이라, 거의 24시간 대기조처럼  AI매칭을 눌러야 한다.
• (AI매칭을 놓치면 매칭률이 떨어지고, 점점 더 학생에게 연락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 처음에 할 일이 좀 많다. (자기소개 페이지_그것도 언어별로, 자기소개 동영상 등등)
• 수수료가 30% (수업을 많이하면 1%씩 깎아주는 형식), 거기에다가 기본 고정 수수료 8%, 출금수수료 25000원에 달러로 주기 때문에 환전수수료까지.... 많이 뜯어간다.
• 장점이자 단점은 완전 경쟁구조로 되어 있어서 순위변동도 급변하고 리뷰도 수업마다 달려서 열심히 안하면 수업이 안 들어온다.

 

어메이징토커 강사 솔직한 후기

처음에는 화상영어수업을 해볼까? 하면서 시급도 달러로 준다고 해서 별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할게 많다. 특이한게 25분 체험수업하고 나서 학생이 맘에 들면 수업을 신청하고 이런 식이여서 수업 준비도 꽤 해야하고 ㅜㅠ 수수료도 생각보다 많고 쉽지는 않다. 

 

시스템이 수업을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수수료도 깎아주고, 수업시간을 많이 쌓으면 레벨도 올려줘서 시급도 마음껏 올리게 해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제대로 할 생각이 없으면 쉽게 포기할 것 같다..... 솔직히 시급이 생각보다 짜서 그만두고 싶지만.... 장기적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계속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한달에 200-300 번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하루종일 목이 터져라 과외하지 않으면 좀 어려운 것 같다. 더 해봐야 알겠지만 단기적으로 돈 많이 벌 생각으로 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ㅜㅠㅜ 수수료 그만 뜯어가... 어메이징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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