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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런던 주민이 공유하는 영국 지하철 현실편을 다뤄보려 합니다. 런던하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시, 명품 등 빛나는 것들이 생각나기 마련이지만, 지하철을 타면 (조금) 충격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 쓰려고 찍어온 사진인데요. 좌석이 꽤나 더럽쥬? 런던의 일부 노선, 특히 보라색 엘리자베스 라인은 깔끔하고 인터넷도 팡팡 터지만, 대부분은 오래된 노선이 많아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낙서가 있기도 하고, 특히 좌석이 너무 더러워요 ㅜㅠ
예전에 하얀색 치마를 입었는데 치마도 더러워지고 알레르기 반응처럼 살이 붉게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만약 런던 지하철을 탄다면 좌석을 쓱 보고 깨끗한 곳에 앉으시길 바랍니다. 좌석이 왼쪽 사진처럼 검정색이라면 패스하시길!
런던 지하철 교통편에 대해 더 알아보시려면 아래 게시물을 확인해주세요!
2024.12.23 - [데이터 사이언스 도전기/영국생활정보] - 런던 대중교통 총 정리 1편 (지하철 요금, 노선, 주의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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